[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희애의 솔직함이 통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9.8%, 2부 2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19.3%)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애가 스페셜MC로 등장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방부제 미모를 과시한 김희애는 직접 자신의 미모 유지비결을 털어놨다. 김희애는 "다 한다. 뭐 하나 정답이 있다면 그것만 하겠는데 모르니까 최선을 다한다"며 "병원은 최소한 2주에 한 번은 가려고 한다"며 운동도 매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개그콘서트'는 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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