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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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득남' 신현준 "아내 고마워, 더 좋은 남편·아빠·사람 될 것" 소감

기사입력 2018.06.24 23:31 / 기사수정 2018.06.24 23:3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현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의 아내는 24일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에 신현준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 역시 직접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며 둘째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신현준은 "여보 힘들었지.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라며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물론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신현준 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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