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창조101'에서 1, 2등을 차지한 우주소녀 선의와 미기가 우주소녀와 화전소녀 활동을 병행한다.
24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우주소녀 선의와 미기가 '창조101' 1, 2위를 차지해 화전(로켓)소녀101로 데뷔한다"며 "하지만 우주소녀 활동도 병행할 예정으로 하반기에 우주소녀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조101'은 중국에서 한국 Mnet '프로듀스 101' 판권을 정식으로 사 만든 프로그램으로 우주소녀 선의, 미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3일(중국시간) 최종 11명이 모두 선발됐으며, 선의와 미기는 방송 초반부터 상위권을 놓치지 않으며 무난히 데뷔 멤버로 합류했다. '창조101'을 통해 선발된 화전소녀101은 2년 동안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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