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시크릿 마더' 송윤아가 김태우의 악행을 알았다.
23일 방송된 SBS '시크릿 마더' 22회에서는 김윤진(송윤아 분)이 한재열(김태우)의 악행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철(한철우)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한재열에게 분노했다. 강현철은 김윤진에게 "그 날 길바닥에 죽어있던 아줌마 딸 신고도 못했어. 뒤쫓아오던 형사한테 잡히면 병든 내 딸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라며 털어놨다.
김윤진은 "그 날 대체 뭘 본 거죠?"라며 물었고, 강현철은 "그 인간 말 믿지 마. 김은영 추락시킨 것도, 뺑소니범이라고 한 것도 다 한재열이 시킨 짓이라고. 내 딸 목숨 갖고 장난질 쳤다고"라며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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