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자우림이 5년 만에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자우림이 출연한다.
이날 김윤아는 오랜만에 '뮤직뱅크'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뮤직뱅크'는 올 때마다 에너지를 많이 얻어간다. 다른 출연진들의 무대를 보면서 큰 힘을 얻어간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선규는 "자우림의 열번째 앨범 '자우림'은 CD 안에 자우림이 바라보는 바깥 세상을 담은 앨범이다"고 이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진만은 '뮤직뱅크'에서 보여주는 무대에 대해 "타이틀곡 '영원히 영원히'와 아름다운 노래 '기브 미 원 리즌(Give me one reas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재치있게 설명했따.
마지막으로 김윤아는 '영워히 영원히'를 "자우림 특유의 서정적인 세계관이 묻어난 클래시컬 한 곡"이라고 설명하며 한 소절을 불러줬다.
한편 자우림의 10집 앨범 '자우림'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