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진서연이 일상 속에서 분위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진서연은 지난 5월 22일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거대 마약조직의 권력자 진하림(김주혁 분)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다.
故 김주혁,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진서연은 존재감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속에서는 강한 캐릭터로 수위 높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일상 속 진서연은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 속 진서연은 청순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해 9살 연상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故 김주혁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들려줘 화제를 모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진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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