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수용, 유병재, 조재윤, 신소율,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사옥 6층짜리 YG 건물에 빅뱅, 위너, 블랙핑크 등의 전신 사진이 걸려있다"며 "이번에 이종석이 나가면서 그 자리를 내 사진이 대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4천여 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했는데,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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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