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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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AOA 지민 "설현·김신영 돈 필요하다고 하면 올인 가능"

기사입력 2018.06.21 15:35 / 기사수정 2018.06.21 18:1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AOA의 지민이 '신김치파' 설현과 김신영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21일 방송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스페셜 DJ로 김신영과 김현철이 출연했으며, AOA의 설현, 지민, 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지민은 설현과 자신, 김신영과 김희철이 포함된 '신김치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그는 "신영 언니와 희철 오빠가 음악방송 MC를 볼 때 저희가 출연했다. 그때 돈독해졌다"고 '신김치파'가 시작된 계기를 설명했다.

특히 지민은 김신영과 설현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DJ 김현철이 "만약에 김신영이 급전이 필요하다고 하면 얼마까지 줄 수 있나"라고 묻자, 지민은 "저는 전재산도 가능하다"고 답해, DJ 김현철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현철은 "그럼 설현이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얼마를 줄 수 있나"라고 다시 한 번 묻자, 지민은 "올인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희철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김현철의 질문에는 "희철 오빠는 좀..."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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