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팀이 개봉을 앞둔 7월 16일 내한한다.
21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주연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오는 7월 16일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생애 9번째 내한이다. 이번 시리즈에 최초 합류한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헨리 카빌은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다. '스타트렉 비욘드'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 사이먼 페그는 내한 예고 영상을 통해 "지난 내한 행사 때 받았던 뜨거운 성원을 잊지 못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관련 자세한 일정은 수일 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7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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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