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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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93년생 동갑 케미"…'더콜' 비와이X태민, 역대급 무대 예고

기사입력 2018.06.21 14:08 / 기사수정 2018.06.21 18: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93년생 동갑내기이자 상상치 못했던 조합 비와이와 샤이니 태민의 공연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2일 방송을 앞두고 Mnet '더 콜'은 샤이니 태민과 비와이의 퍼포먼스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세 팀으로부터 콜을 받은 태민은 자신이 1지망으로 선택한 신승훈&비와이&크러쉬와 한 팀이 됐다. 전혀 다른 장르와 스타일의 두 사람은 93년생 동갑내기라는 사실을 알고 서로 놀라기도 했다. '더 콜' 이전에는 접점이 없었던 신선한 조합이기에 태민은 "힙합하는 사람은 무서울 줄 알았다"며 걱정했지만 유년시절의 추억으로 공감대를 이뤄 빠른 시간 내에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게 됐다. 특히 비와이는 학창시절 샤이니의 노래를 자주 들었다고 밝히며 SM 노래를 좋아한다는 자신의 취향도 공개한다. 

이들이 선보일 무대는 '레트로'라는 테마를 젊은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피노키오'. 본인들이 어릴 때 직접 즐겨 보던 만화영화 캐릭터 '피노키오'에 이입해 본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틸과 영상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은 몽환적이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더 콜' 제작진은 "각자의 분야에서 고유한 색을 가진 아티스트이기에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되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매력이 녹아 든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무대가 나와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더 콜'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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