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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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신비로운 미모 "여자의 최고의 무기는 립스틱" [화보]

기사입력 2018.06.21 09:58 / 기사수정 2018.06.21 18: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은채가 신비로운 미모를 발산했다.

21일 '엘르'는 배우 정은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리턴'에서 금나라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의 DJ로 활약한 바 있다.

정은채는 특유의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민낯으로 촬영장을 찾았다.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장난기 넘치고 활발한 성격을 드러냈다.

‘정은채가 좋아하는 5가지’라는 주제의 콘셉트의 화보를 위해 ‘햇빛 쐬기’ ‘독서하기’ ‘레드립 바르기’ ‘진한 화장으로 변신해 보기’ ‘크게 활짝 웃기’ 다섯 가지 주제를 꼽았다. 이에 맞는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정은채는 평소 내추럴한 모습과는 달리 관능적인 레드 립과 소프트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정은채는 “가끔씩 레드 립스틱을 발라본다. 맨 얼굴에 쓱 바르면 금세 혈색이 살아나는데, 여자에게 최고의 무기는 립스틱이란 말을 실감한다. 요즘 자주 바르는 컬러는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엔비 립스틱 #314 딜리셔스니스 제품”이라고 밝혔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더블웨어 쿠션 골드라벨로 표현한다며 주근깨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더라도 가볍게 피부 연출을 하는 편이라고 한다. 

정은채의 뷰티 화보는 '엘르' 7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화보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엘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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