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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청주,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동점을 만드는 귀중한 홈런을 때려냈다.
하주석은 20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 한화의 시즌 11차전 경기에서 유격수 및 8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하주석은 팀이 2-4로 끌려가던 4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 LG 선발 임찬규의 121km/h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 청주시리즈에서 나온 첫 홈런이자 지난달 23일 대전 두산전 이후 하주석의 약 한 달 만의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한화는 4회 현재 4-4 동점을 만들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청주,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