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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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주간아'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알고보니 '댄스고수'

기사입력 2018.06.21 07:30 / 기사수정 2018.06.21 15:0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 우지윤이 '댄스장인'으로 거듭났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게 처음"이라는 볼빨간 사춘기는 약 1년만에 컴백하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상민을 보고는 신기함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안지영, 우지윤은 '댄싱 머신'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가끔의 귀여움을 맡고 있다"고 스스로를 소개한 우지윤은 김신영과 셀럽파이브, 워너원 '나야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댄스 고수의 포스를 풍겼다.

또 볼빨간 사춘기는 랜덤 플레이 댄스가 아닌, '랜덤 플레이 라이브'에 도전해 '고막 호강'을 시켜줬다. 이들은 '우주를 줄게', '시차', '좋다고 말해', '베베', '#첫사랑', '우주를 줄게' 등을 선보였다. 마치 미니 콘서트를 보는 듯 했다.

'주간아 투어' 코너에서는 우진윤의 댄스 실력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블랙핑크, 선미, 트와이스 등의 아이돌 댄스를 완벽하게 접수한 우지윤은 '주간아'를 뒤집어놨다. 

반면 안지영은 당황한 채로 엉거주춤 춤을 춰 폭소를 유발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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