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수 김동한이 사생 팬들의 도를 넘은 행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동한 소속사 위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금지 관련 공지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동한 측은 "비공식적인 스케줄 장소인 회사, 연습실, 숙소 등을 방문하여 동한군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지속적으로 동한군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니 비공식 스케줄 장소는 방문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되지 않은 장소를 방문한 팬들의 모습을 담은 CCTV 화면을 모자이크한 채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동한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DA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선셋(SUNSET)’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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