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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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최화정 "대식가, 과거엔 창피하기도…이젠 인생의 가치관"

기사입력 2018.06.18 15:34 / 기사수정 2018.06.18 16:5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최화정이 '밥블레스유'에서 대식가를 담당하고 있는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올리브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화정은 "난 대식가이고 미식가다. 어릴때부터 참 많이 먹었다"라며 "예전엔 이런게 창피한 적도 있었다. 그런 시대를 살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젠 즐겁게 맛있게 먹는게 인생의 가치관이다. 맛있게만 먹으면 창피한게 아니란걸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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