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케이티(KATIE)가 전 세계 리스너들을 차근차근 매료시키고 있다.
전 세계 1위 스트리밍 서비스로 평가받는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케이티의 첫 번째 싱글 ‘리멤버(REMEMBER)’는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까지 총 5개국 바이럴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2위, 홍콩과 필리핀 5위, 캐나다 7위 등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고르게 랭크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리멤버(REMEMBER)’가 많이 담겼음을 확인할 수 있다.
SBS ‘K팝스타4’ 우승을 차지한 케이티가 3년 만에 발표한 데뷔 싱글 ‘리멤버(REMEMBER)’는 발매 직후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집중 조명했을 정도로 글로벌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 미국 애플뮤직 탑 플레이리스트로 꼽히는 ‘Best of the Week’에도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고, 전 세계 1위 스트리밍 서비스로 평가받는 스포티파이의 가장 트렌디한 플레이리스트 ‘NEW musicfriday’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기에 총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화제를 모은 ‘리멤버(REMEMBER)’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누리꾼들의 꾸준한 관심 속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케이티는 해외 레이블들에게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미국으로 출국해 뉴욕 및 LA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미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뷔곡 ‘리멤버(REMEMBER)’로 빠르게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케이티는 오는 8월 8일 두 번째 싱글에 이어 10월 10일 첫 번째 정식 앨범 ‘LOG’로까지 음악적 항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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