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스케치' 정지훈이 이해영의 범행 동기를 추측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8회에서는 백우진(이해영)의 범행에 대해 추측하는 강동수(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준(정진영)은 백우진을 죽여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장태준은 김도진(이동건)에게 "자네가 오기 전 자네 일을 맡아서 했던 친구지. 이제 알겠지. 우리가 왜 먼저 백우진을 찾아야 하는지"라고 밝혔다.
그 시각 강동수는 나비팀에게 "백우진의 목적이 방태경을 죽이는 게 다였을까요?"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미해결 살인사건들, 그 전에 범죄를 저질렀던 피해자들에 대해 조사하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