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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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이동건, 김형묵 앞에서 여유만만…폭탄 터졌다

기사입력 2018.06.15 23: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스케치' 이동건이 가져온 폭탄이 터졌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7회에서는 붙잡힌 강동수(정지훈 분), 김도진(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선우(김형묵)는 덫에 걸린 강동수, 김도진을 조롱했지만, 김도진은 "고마워서. 세상엔 살아있는 것보다 차라리 죽어주는 게 도움이 된단 인간이 있단 걸 알려줘서"라고 밝혔다.

남선우는 "이게 재미있어?"라며 머리에 총을 겨누었다. 그때 김도진은 "잠깐"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남선우는 "잘못했다고 할 거야? 살려달라고 그럴 거야?"라며 했지만, 김도진은 시간을 물었다. 김도진은 "저기 냉장고 안에 가방이 하나 있어. 그 안에 네가 깜짝 놀랄 만한 물건이 들어있고"라고 밝혔다.

그러나 남선우는 "나도 한 시간 전에 널 여기에 놓겠다고 결정했어. 근데 네가 무슨 수로 미리 가져다 놨단 거야?"라고 믿지 않았다. 김도진은 "있더라고. 그걸 아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장태준(정진영)이 준 폭탄 가방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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