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출신 하민우가 활동을 재개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하민우는 지난 해 제대한 후 최근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앞으로 하민우는 솔로 가수로 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하민우는 최근 코리아뮤직그룹(KMG) 측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엔 래퍼 주석을 비롯해 스케줄원, 문샤인, 김보경, 정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이에 따라 하민우가 과거 제국의 아이들 시절 펼치지 못했던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민우는 지난 해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꾸준히 음악 작업에 열중해 왔다. 지난 1월엔 솔로 곡 'The Rosso'을 발매했고 일본 등에서 콘서트 및 팬미팅도 진행했다. 이 뿐만 아니라 웹뮤직드라마에서 연기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약 8년간 가수의 길을 달려왔던 하민우는 KMG와 손잡으면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계획이다. 새 앨범 작업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따로 활동 중이다. 임시완, 황광희는 국 복무 중이며 박형식, 김동준은 연기에 매진하고 있다. 케빈은 최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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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