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덕화가 한국에서 그란트와 재회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멤버들이 8개월만에 왕포를 찾을 것임을 예고했다.
왕포로 출발하기 전 뉴질랜드에서 함께한 그란트가 한국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질랜드 촬영 당시 한국행을 초대받은 그란트가 진짜로 한국에 온 것.
이 소식을 들은 마이크로닷은 직접 공항으로 그란트를 마중나갔고, 이덕화와 이경규 역시 한식당에서 그란트를 맞았다.
그러나 이덕화는 그란트도 함께 왕포에 간다는 소식에 "아, 왕포 불안하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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