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블랙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을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 팝업을 선보인다.
블랙핑크의 콘셉트 팝업 'BLACKPINK AREA [SQUARE UP]'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총 9일 동안 서울 서교동 블핑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셉트 팝업을 통해 팬들은 '스퀘어 업'을 직접 즐기고 경험한다. 관람객들은 콘셉트 팝업 입구에서 스탬프 카드를 받은 후 ‘스퀘어 업’ 앨범 소개, 뮤직비디오 및 블랙핑크 사진 전시, 뮤직비디오 콘셉트 전시, ‘스퀘어 업’ 게임존, 앨범 콘셉트 영상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다. 단계별 다양한 전시와 게임을 통한 ‘스퀘어 업’을 달성해 선물을 받는다.
콘셉트 팝업 현장에 방문해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린 팬들에게는 즉석에서 한정판 스티커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해시태그 #BLACKPINKAREA_SQUAREUP #YGSELECT_PICTALK와 함께 SNS에 업로드된 사진들 중 매일 1장의 베스트 사진을 선정해 블핑봉 또는 사인CD를 선물한다. YG SELECT PICTALK에서도 하트수를 가장 많이 받은 사진을 올린 팬에게 사인된 블핑봉, 사인CD, 적립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5일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을 오후 6시 발매하며, 발표 직전인 오후 5시 컴백 기념 V라이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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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