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수미네 반찬'이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2회는 평균 4.5%, 최고 5.7%(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5%, 4.6%)보다 상승한 기록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이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3.1%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묵은지 볶음과 묵은지 목살찜, 갑오징어 순대 반찬을 만드는 김수미와 제자들 모습이 그려졌다. 계량은 없지만 어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묻어나는 김수미표 노하우와 이를 전수받은 제자들의 모습이 재미를 안겼다.
또한 김수미표 묵은지를 이용해 셰프들만의 솜씨로 만들어낸 다채로운 반찬들이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savna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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