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미샵' 토사장이 화가 났다.
13일 방송된 JTBC4 '미미샵'에서 토사장 토니는 손님이 오기 전에 입구 청소에 나섰다.
토사장은 앞서 직원들에게 입구 청소를 당부한 바 있으나 직원들은 이를 잊었다. 이에 토사장은 "오픈 준비도 안 됐구만"이라며 불만스러워했다. 토사장이 화가 난 줄도 모르고 직원들은 노래를 틀고 춤을 췄다.
평소 직원들을 잘 챙기던 토사장은 "너무 해이해졌다. 그러다 손님 끊긴다. 정신 차리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마음이 약해져 원래의 토사장으로 돌아왔다. 토사장과 직원들은 "아마 예뻐질 거예요"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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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