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수미가 화제가 됐던 묵은지 볶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첫 번째 반찬으로 묵은지 볶음, 묵은지 목살찜을 만들었다.
김수미는 "묵은지 머리를 잘라내 양념을 다 털어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근 1년간 모든 양념이 베어 있어서 군둥내가 난다. 깨끗이 씻은 묵은지를 다시 물에 담근다. 물에 3일을 담는다"며 "소금기와 젓갈 냄새를 빼야 한다. 3일 정도 담가야 사라진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끓는 물에 묵은지와 무청을 넣었다. 물의 양은 자박자박(재료가 잠길 정도)할 정도로 했다. 그렇게 1시간 정도를 푹 우려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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