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소현이 유권자로서 당당한 권리를 행사했다.
김소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애 첫 투표하고 왔습니다!"라며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투표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등에 기표 도장을 찍어 투표인증에 나선 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1999년 6월 4일 생인 김소현은 선거일 직전 생일이 지나면서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됐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처음 선거에 참여하게됐다.
한편 김소현은 SBS 선거방송 '2018 국민의 선택'에서 '바이폰'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