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이의 연년생 동생이...뱃속에 둘째가 자라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다. 김빈우는 "또다시 임신 중. 또다시 임산부 모드. 행복하다. 이 모든 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첫 딸 전율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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