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표인봉 딸 표바하가 뮤지컬 배우의 꿈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표인봉의 가족이 공개됐다.
표인봉은 이날 "2010년부터 대학교수로 꽤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공연 기획사도 하고 있다. 뮤지컬 개발해서 공연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등장했다. 표바하는 2000년생으로 열아홉 살이다. 특히 표바하는 "꿈이 뮤지컬 배우다. 좋은 배우는 하얀 백짓장 같은 상태를 만들어서 어떤 역할도 잘 소화해낼 수 있어야겠다 싶었다. 마르면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하려고 그런다"고 다이어트에 열심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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