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숙달돼지’, 차별화된 전략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경기 불황과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해 식당창업 중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요즘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타파하기 위해 창업 시장에는 ‘소자본 창업’, ‘부부 창업’, ‘청년 창업’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잠깐의 유행을 타는 아이템들의 실패 사례가 이어지며 유행을 타지 않는 인기 창업들이 다시금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고깃집 업종은 요식업 분야에서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접근이 쉽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기도 하다. 고기집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브랜드를 선택할 때 어떠한 차별화 포인트로 성공 전략을 가졌는지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최근 차별화된 포인트로 성공 전략을 내세우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브랜드가 있다. 가맹사업 시작 6개월 만에 20개 계약을 달성하며 기업 및 소비자 만족도 5개 영역의 대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숙성 삼겹살 전문 브랜드의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숙달돼지”가 그 주인공이다.

소비자들의 구매와 재방문을 유발하게 되는 원천적인 힘인 ‘맛’에 차별성을 갖고 있다.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숙달돼지는 국내 유일한 미트랩(고기연구소)을 설립하고 돼지고기 중에서도 1+ 최고 등급의 암퇘지만을 사용하며 ‘숙성’의 과정 또한 차별성을 두고 있다. 저온에서 냉장 숙성을 거치는 건식 숙성이 아닌, 고급화 전략인 탁월한 식감을 낼 수 있는 저온의 물속에서 숙성하는 일명, 습식 숙성(웻 웨이징) 과정을 택해 최상의 돼지고기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차별화된 숙성 과정은 맛에 대한 차별성을 갖게 되었고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고기의 육즙과 식감으로 고객들은 잊지 못할 고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고기 본연의 맛을 더욱 살리기 위해 호텔 레스토랑에서 보통 사용되는 안데스 산맥에서 공수하는 고급 암염소금을 사용한다. 이처럼 식재료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 흔한 삼겹살이지만 고깃집 창업 숙달돼지만의 경쟁력을 갖게 되어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집중 조명 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까다로운 미식가들이 이용하는 맛집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망고플레이트’에서 5전 만점에 4.8점을 받아 ‘전국 삼겹살 맛집 1위’를 기록하게 하였으며, 인기 프로그램 K STAR ‘식신로드’에서 연예인 이상민에게 ‘인생 삼겹살’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 입소문이 자자해졌다. 손님을 부르는 ‘맛’과 함께 최근 ‘파격적인 창업 지원 정책’으로 창업 정보를 찾는 초보 창업주들은 물론 업종 전환 창업, 업종 변경 창업 가맹주에게도 주목도가 높다. 요식업 창업 중 동종업계 최초로 가맹계약 시 2년간 매출 보장 시스템을 적용해 경기 불황과 최저임금 상승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도 살아남으며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초기 창업 비용에 부담을 가지는 초보 창업가들을 위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기도 하며,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삼겹살 창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원팩 패킹의 고기를 제공해 동종업계에서도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높은 객단가를 기대할 수 있고, 쉬운 운영과 빠른 회전율 덕분에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6시간 운영만으로도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에 일과 휴식의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life-balance) 세대’에게도 많은 창업 상담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여 창업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와 창업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외식업 창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트렌드 분석을 통해 매출상승을 위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맛에 관한 연구와 신제품에 대한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가맹점들에서 매장 운영의 편의성과 수익성, 본사의 지원 등에 높은 만족도가 이어져, 가족과 친구 등에 추천하고 이로 인해 업종 변경 창업이나 신규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