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확보한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주택전시관 오픈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연신내역 1분거리 황금입지 선점 및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까지

저렴한 모집가를 내세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지난 9일 주택홍보관을 오픈 했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주목을 받으며 주택홍보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서울 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한 알짜 입지를 선점한 단지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우수한 입지는 물론 뛰어난 내부 설계와 첨단 시스템까지 실수요자들이 흡족해 할 만한 다양한 구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지역 자체적으로 GTX 등의 여러 개발 호재까지 진행 예정이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목적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연신내역 바로 앞에 들어선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연신내역이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으로써의 가치뿐 아니라 향후 2023년 완공 예정인 GTX-A노선이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을 확보하게 된다.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총 1,037가구며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다. 1,037가구라는 대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로써 탁월한 입지와 함께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내부 구성까지 세심하게 배려함으로써 수요자들의 삶의 편의성을 증가시켜 호평 받고 있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일조,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고, 전용 59㎡A와 84㎡A에는 4베이-4룸을 적용하는 등 최신설계를 도입한다. 이는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은평구 일대의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생활의 편의를 높여주는 차별화된 설계뿐 아니라 커뮤니티 센터 역시 우수성이 돋보인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클럽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가족들이 같이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채소마당,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바닥 분수 등도 들어선다. 단지는 다양한 조경 공간을 갖춘 ‘파크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지난 6.3 주택법 개정으로 인해 지역주택조합 추진위가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신고필증을 관할 시, 군, 구청장에게 받아야 하는데,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써 은평구청에서 조합설립인가에 준하는 신고필증을 취득해 안전성을 높였다.

신고필증은 무분별하게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이 이뤄지면서 각종 부작용이 심심찮게 발생했던 것을 막기 위함이다. 때문에 단지가 신고필증을 이미 취득했다는 점 만으로도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현재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KAIT한국자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해 자금관리를 맡았고, 하나금융투자가 금융자문을 담당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건설사는 선정 전으로 대형 건설사와 도급 체결을 진행되고 있다. 

주택홍보관 오픈 당일 방문한 최 모씨(45, 강서구)는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인식이 사실 좋지 않았는데, 막상 직접 와서 둘러보니 기존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입지와, 생활 인프라, 평면 등이 만족스러운데 금액은 부담이 적고 추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계약에 나설까 한다”고 설명했다.

은평구 불광동은 최근 1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2011년 588가구.불광롯데캐슬)이 거의 전무했던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다. 여기에 구도심 입지로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춰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322-1번지에 위치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