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폴 러드가 '앤트맨과 와스프'로 에반젤린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폴 러드는 앤트맨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시빌워 때 행동 때문에 가택연금상태다"라며 "발찌까지 차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나갈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호흡이 너무 좋다. 케미도 훌륭했다. 둘이 함께 이 역할을 한 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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