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이제훈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힘을 실었다.
12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 이제훈은 손편지와 함께 기부내역을 게재했다.
배우 김예원의 지목으로 이번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함께하게 된 이제훈은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를 통해 마음을 더했다.
그는 이번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는 한편, "앞으로 정기후원을 통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제훈은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루게릭병 환우분들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함께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한편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5월 가수 션을 시작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얼음물을 끼얹거나 기부를 통해 뜻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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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