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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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라이머, 안현모 응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

기사입력 2018.06.12 14:37 / 기사수정 2018.06.12 14: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음악 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안현모 전 SBS 기자를 응원했다.

라이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북미정상회담 뉴스 특보에 출연 CNN을 동시통역 중인 안현모의 사진을 게재하고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며 엄지 이모티콘을 사용해 응원했다.

이날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 특별 생방송 '평화를 그리다'에 출연, 미국 현지에서 방송하고 있는 CNN을 동시통역하며 소식을 전했다.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201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특히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학위를 취득해 빌보드 생중계 등을 맡은 바 있다.

라이머는 방송에 나온 안현모의 사진과 함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순간을 갈무리하며 아내를 응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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