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신영과 강경준이 현실부부로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신혼생활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결혼 전 마냥 달달했던 커플 케미를 뒤로하고 결혼 후 현실부부다운 생활기를 드러냈다.
장강부부는 2세 계획으로 티격태격했다. 딸이 좋은 강경준은 딸을 낳기 위한 매뉴얼이 있다며 구체적인 매뉴얼 설명까지 덧붙였다.
장강부부의 부부이몽은 경제권으로 이어졌다. 장신영은 결혼을 했으니 경제권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강경준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자기가 나보다 많이 버니까"를 강조했다. 장신영은 "어떻게 살자는 거니"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강경준은 계속 장신영의 수익이 더 많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경제권을 장신영이 다 갖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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