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AOA가 '빙글뱅글'의 높은 음원 성적에 놀랐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한 KBS 쿨FM '김승우&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에 그룹 AOA가 출연했다.
신곡 '빙글뱅글'로 높은 음원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AOA는 처음에는 이정도로 선전할 줄 몰랐다고 밝혔다. 민아는 "저희 노래가 첫 진입이 4위였다. 사실 저희는 87위 정도로 예상했는데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에 두 DJ는 "음원 순위가 높은데 자축파티는 따로 했나"라고 물었다. 하지만 지민 바빠서 파티는 따로 하지 못했다고. 지민은 "지금은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하지 못했는데, 다음주 쯤에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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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