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집사부일체'가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 2부는 11.0%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9.2%)보다 1.8%P 오른 결과다.
같은 날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2%, '1박2일'은 10.4%, MBC '복면가왕' 2부는 8.8%,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는 3.4%, SBS '런닝맨' 2부는 6.9%로 집계됐다.
이날 '집사부일체'에는 열한 번째 사부로 박지성이 출연했다. 박지성 유소년 축구센터를 돌아보며 박지성의 축구 인생에 대해 얘기했다. 또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에게 프러포즈한 이야기도 들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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