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환희가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패인에 동참했다.
10일 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환희는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서는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루게릭 요양병원이 무사히 완공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어나갈 다음 주자로 브라이언과 마이네임의 세용을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를 취지에서 고안한 캠패인이다.
캠패인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해 캠패인을 이어나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환희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