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규리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프리다칼로'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 출연자가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랐다.
'복면가왕' 1라운드 네 번째 조 '그림 잘 그려주는 예쁜 누나 프리다칼로'와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는 조갑경과 홍서범이 부른 '내 사랑 투유' 무대를 꾸몄다. '밥로스'가 '프리다칼로'를 꺾고 2라운드에 올랐고, '프리다칼로'의 정체는 김규리로 반전을 선사했다.
방송 후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다칼로' 가면 인증사진과 함께 "웃음을 드리고 싶었어요. 웃으면 복이 와요. 앞으로도 자주 웃게 해드릴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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