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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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선을 넘는 녀석들' 샤이니 민호, 요르단서도 입증한 인기

기사입력 2018.06.09 07:00 / 기사수정 2018.06.09 00:4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샤이니 민호가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9회에서는 요르단 음식에 감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호가 요르단 여행에 합류, 가장 먼저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민호의 등장에 팬들의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고, 설민석과 이시영은 민호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시영은 "키랑 같이 드라마 찍었다"라고 샤이니와의 연을 떠올렸고, 설민석은 '무한도전'에서 민호가 보여줬던 '역사돌'의 모습을 밝혔다. 그러자 이시영은 "공부도 잘하시죠. 공부 잘하게 생겼다. 연예인 보는 느낌이다. 이대로 셋이 가도 좋을 것 같다"라고 본심을 말했다.



이후 요르단 암만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 밖에선 함성이 들렸다. 민호의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민호가 등장하자 팬들은 "사랑해요. 최민호"라고 환호했고, 민호는 팬들 때문에 멤버들과 잠시 떨어져야 했다.

'선녀들'이 도착하자 함성소리가 들렸다. 암만 공항을 가득 메운 민호의 팬들이었다. 민호가 모습을 드러내자 함성소리는 더 커졌고, "사랑해요 최민호"라고 외쳤다. 김구라는 민호의 팬이 준 편지를 민호에게 전달하기도. 팬들은 인터뷰에서 "항상 이렇게 공격적인 건 아니다. 우리에겐 꿈이 이루어진 거나 마찬가지다. 미안하다"라고 밝혔다.

어렵게 차에 탄 멤버들. 이시영은 "어떻게 보면 민호 같은 사람이 국위 선양하는 거다"라고 밝혔고, 설민석은 "(요르단에) 한글을 민호가 알린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민호, 설민석, 이시영, 김구라는 제라시 유적지를 보고,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대에 있는 온천으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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