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임신 7개월' 안소미, 풍만한 D라인 인증샷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D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7개월 차인데 배가 왜 이리 나오는 거냐"며 "인스타에 다른 산모님들은 여리여리하시더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둥글게 부른 배가 눈길을 끈다.

안소미는 "잘 먹는다고 많이 먹으라고 하실 땐 언제고 이제는 어머님이 토마토만 주심"이라며 "하지만 난 절대 무너지지 않지"라고 덧붙여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7개월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SNS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