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워너원이 컴백했다.
워너원은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두 유닛 무대와 신곡 '켜줘(Light)' 무대를 꾸몄다.
이날 워너원 유닛 남바완(라이관린, 박지훈, 배진영)이 '11' 무대를 먼저 선보였다. 이어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박우진, 김재환)이 '캥거루' 무대를 선사해 워너블을 호응하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워너원은 완전체로 등장, 신곡 '켜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를 자랑했다.
워너원의 '켜줘'는 '빛이 되어 날 밝혀주는 너의 마음을 채우겠다'는 마음과 어떠한 것으로도 나뉠 수 없는 완전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