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군 생활 중 턱 신경 마비 증세를 겪었다고 알려진 2PM 준케이가 난데없는 '성형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수술 여부는 소속사에서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준케이가 입대 한달 전인 지난 4월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턱 관련 안면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사실이라면 준케이가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되고 자숙 하던 기간이다.
또 이에 앞서 준케이는 최근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던 도중 턱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오른쪽 턱 신경이 마비돼 고통을 호소했다고도 알려졌다.
이와 관련, JYP 측은 "준케이는 훈련소 입소 후 어깨 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관련 진료와 처방을 받은 적은 있으나, 그외에는 이상없이 건강하게 군련중에 있습니다"라며 "지난 5월 입대후 훈련병 중 소대장훈련병으로 선발되고, 필기시험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어 멤버들에게도 포상전화를 하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HOT 클릭 기사 | 엑스포츠뉴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본 뉴스입니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