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했다.
8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우리 영자언니 sns가 없어서 제가 대신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영자는 "김숙 씨한테 지목받은 이영자입니다.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이 건립될 수있도록 잘 마무리 돼서, 환우분들과 가족 분들이 편안하게 그곳에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는 기부를 선택하겠습니다"라며 홍진경, 조성하, 김원희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