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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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김영호 계략에 '변호사 자격 박탈 위기'

기사입력 2018.06.07 22: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동건이 변호사 자격 박탈 위기에 처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14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변호사 자격 박탈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석은 자신을 강앤함에서 없애버리려는 함대표(김영호)의 함정에 빠져 과거 자동차 회사 대표를 변호한 일로 소송에 휘말렸다.

함대표는 최강석의 비서인 홍다함(채정안)이 증거 인멸한 것을 빌미로 데이빗(손석구)의 합의조건이 최강석을 해고하고 변호사 자격까지 박탈하는 것이라고 했다.

함대표는 강하연(진희경)에게 "안 그러면 회사 전체 잘못으로 간주, 언론에 공개하겠다더라"며 합의를 하자고 했다.

최강석은 강하연과 함대표 앞에서 홍다함이 그 증거가 가짜인 것을 모르고 없앤 것이라 밝히며 재판을 하겠다고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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