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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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샤이니 민호 합류…미지의 세계 중동 간다

기사입력 2018.06.07 11: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중동의 선을 넘는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9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샤이니 민호가 중동의 선을 넘는 ‘요르단-이스라엘 편’ 첫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선녀들은 중동 여행에 대한 주위의 걱정과 우려에도 요르단-이스라엘 탐사에 남다른 설렘과 기대감을 보이며 천의 얼굴 요르단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번 탐사에는 샤이니 민호가 합류했다. 카리스마 열정으로 선녀들과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형성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녀들은 요르단 식당에서 최근 한국에서 유행중인 ‘훔무스’ 등 전통 음식을 만끽하며 이슬람 종교와 역사에 대한 오해를 풀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스토리텔링 먹방의 새로운 장을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선녀들은 로마 제국의 지배 속에 세워진 ‘제라시 유적’을 방문해 광활함과 위엄에 경이감을 드러냈다. 설민석이 들려주는 슬픈 신화 이야기에 몰입하며 감수성 폭발한 모습을 보여준다.

중동에 대한 편견을 허물 ‘요르단-이스라엘 편’ 요르단의 숨은 매력 발굴 여행기는 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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