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단지로 아이들도 안심…대형 프리미엄 기대되는 ‘안산 더웰테라스’ 하우스 주목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되는 추세다. 어린 자녀들도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고 차량으로 인한 소음이 없으면서도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의 선호도도 높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안산에도 지상에 차가 없는 안산 테라스하우스 ‘안산 더웰테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것은 물론 입주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배려해 중앙광장, 솔잎마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을 조성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쾌적한 주변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옆에는 축구장 8배 크기의 해오라기 숲길공원이 위치하며 해오라기공원→신길천 수변공원→신길역사공원으로 이어지는 2.06km의 산책길이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갖춰져 편리하다. 도보 5분 거리에 대형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고 신길초, 중, 고등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특히 신길초와 대월초는 병설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교통망 역시 ‘안산 더웰테라스’를 주목하는 이유다. 소사~원시선 6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4호선 신길온천역과 안산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차량 5분 거리에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서안산TG), 평택시흥고속도로(남안산TG) 등이 위치해 광역 교통 역시 편리하다.

층간소음을 최소화한 혁신 설계도 돋보인다. ‘안산 더웰테라스’는 혁신적 특화 설계인 데칼코마니 아키텍쳐로 1(거실+주방), 2(침실)층과 3(침실), 4(거실+주방)층을 마치 반을 접은 듯한 대칭형 구조로 설계해 각 층 별 간섭을 없애 체감적으로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무상옵션으로는 부부욕실 내 일체형 비데, 광파오븐, 독일산 주방가구가 무상옵션으로 제공되며, 시스템 창호, 부부욕실 슬라이딩 도어, 테라스 데크가 무상 시공돼 경제적 부담도 덜었다. 이외에도 발코니 확장 비용까지 지원하는 등 입주민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길을 끈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0-1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시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상담 받을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