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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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100회 자축 "이준혁 부부 운전연수, 드라마 대사로 차용돼"

기사입력 2018.06.06 21: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빠본색'이 100회를 자축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새 아빠로 리키 김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아빠본색'에 출연한 아빠들 덕에 먹고 산다며 "저희가 아버지들의 자식이다"고 말했다.

박지헌은 첫 출연 때 아내 없이 혼자 육아했을 때가 가장 힘들고 생각난다고 말했고,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는 로라 출산 후 영화관 데이트가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또 이준혁 부부의 도로 연수 장면은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대사로 차용될 정도로 현실감 100%였다는 시청자의 반응을 전했다.

100회를 맞이해 새롭게 합류한 아빠는 바로 리키 김이었다. 할리우드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리키 김은 아내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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