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유승호에게 첫 공식 SNS가 생겼다. 데뷔한 지 18년 만이다.
최근 유승호의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5일 소속사는 첫 게시글을 올리고 "본 계정은 배우 유승호와 산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6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진행한 팬 미팅 영상 및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영상 속에서 유승호는 현장을 가득 채운 현지 팬들에게 말레이시아어로 인사하는 등 훈훈한 모습.
한편 유승호는 '로봇이 아니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유승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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