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어바웃타임' 이성경이 배역을 따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바웃타임' 6회에서는 최미카(이성경 분)가 조재유(김동준)가 주관하는 뮤지컬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날 오디션에 앞서 화장실로 간 최미카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긴장하지 말고 자신있게 하는 거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이후 조재유는 네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지켜보다 한명씩을 제외시켰다. 이로 인해 최미카는 단 한명의 참가자와만 남게 됐다.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른 최미카는 결국 언더 자리를 따냈다. 스텝들의 투표로 언더 자리를 얻어낸 최미카는 무척이나 기뻐 했고, 즐거워하는 최미카의 모습을 본 조재유는 미소를 지었다. 특히 스텝은 최미카에게 "딱 한표차로 이긴거니까 최미카씨는 열심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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