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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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 좋아하지마"…'기름진 멜로' 준호, 장혁 위해 려원 포기

기사입력 2018.06.05 22: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기름진 멜로' 준호가 려원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19회에서는 서풍(준호 분)이 두칠성(장혁)을 위해 단새우(려원)를 포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풍은 "정말 이혼했어? 조금 전에. 언제"라며 물었고, 단새우는 "나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 먹은 날"이라며 설명했다.

그러나 서풍은 "나 당신 좋아해. 근데 당신만큼 형도 좋아해. 그래서 마음 접는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나 좋아하지 마"라며 못 박았다.

단새우는 당황했고, "알았어"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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