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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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스' 정엽X마이클리X한지상X김설진, 매력 넘치는 '아트 몬스터들'

기사입력 2018.06.05 21:5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정엽, 마이클 리, 한지상, 김설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출구가 없구나! 치명적 아트 몬스터 특집'으로 꾸며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배우 한지상, 현대 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엽은 2년 5개월 만에 진행하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콘서트를 언급했다. "내가 리더로 있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콘서트를 하고 있다. 많이 찾아와 주시면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모았다.

또 정엽은 "3년 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오늘 '비스'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런데 신곡 '없구나'가 나오자마자 차트에서 없어졌다. 패러디라도 해서 떴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엽은 일반인 여자친구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조심스럽다. 아는 지인의 친한 언니고 자연스럽게 만났다"라며 "감성코드가 비슷해서 통하는 게 많다"고 전했다. 또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클 리는 "뮤지컬 꿈을 위해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조기 졸업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스탠퍼드 대학 시절에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캐스팅됐다. 그래서 한 학기에 23학점을 수강해서 조기 졸업을 했다"고 전했다.

김설진은 "세계 10대 무용단 중 하나인 벨기에 '피핑 톰' 소속이다"라며 "무용단에서 심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설진은 "과거 전지현과 지드래곤의 춤 선생님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이 잉크젯 CF를 찍었을 때 몇 번 만나서 춤을 알려줬다. 지드래곤은 꼬마 룰라 시절에 춤을 알려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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